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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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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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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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신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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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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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느낌(시장 상황, 나스닥 기준):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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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센티먼트 : [개장 전] 부정 → [개장 후]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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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느끼는 무의식(내 상황에 기초한 느낌) :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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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o]
- 애틀란타 연준 GDPNow는 미국의 1분기 성장률 (전기비 연율화) 추정치를 -1.8%로 유지. 항목 중에서 순수출은 여전히 마이너스 영역에 있는 유일한 요소. 단, 금 조정 모델은 +0.2%
- 애틀란타 연준 GDPNow는 미국의 1분기 성장률 (전기비 연율화) 추정치를 -1.8%로 유지. 항목 중에서 순수출은 여전히 마이너스 영역에 있는 유일한 요소. 단, 금 조정 모델은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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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학적위험]
- 지정학적위험,
- 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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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예상보다 강경한 기조로 발표된 자동차 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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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4월 2일부터 ‘[미국에서 생산하지 않은 자동차’에 관세를 부과하는 명령]에 서명. 관세율은 25%이고 4월 3일부터 징수할 예정.
자동차 관세는 이미 부과하는 관세에 추가되는 것이고, 예외 협상에 관심이 없으며 다시 관세 부과를 유예하지 않을 거라고 함.
자동차 관세에 진지하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이 관세는 영구적 (permanent)이라고 덧붙임. 현재까지 나온 내용으로는
- 4월 2일에 상호관세 이외에 특정 품목에 대한 관세가 발표되지 않을 거라던 내용과 다르고,
- 상호관세가 기존 관세에 추가되는 형태는 아닐 거라고 했는데 [자동차 관세는 이미 부과하는 관세에 추가된다는 점] 등이 시장이 기대했던 것과는 다름. 최근 안도했던 시장의 투자심리가 다시 움츠러들었고, 장마감 이후에 GM, 포드, 스탤란티스 등 자동차주는 4% 이상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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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가 면제될 가능성이 있는 자동차 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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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의 세부안은 공개되지 않았음. 그러나 버니 모레노 상원의원 (공화당, 오하이오주)을 포함해서 이번 자동차 관세 논의에 참여한 인사들이 [자동차 부품에 관세를 적용하지 않을 거라고 언급한 보도가 트럼프 대통령이 자동차 관세 명령 서명 직전까지 나왔음].
최근 며칠 동안 자동차 관세에 대한 논의는 자동차 부품의 관세 면제에 집중됐던 것으로 알려짐.
자동차의 최종 조립을 미국으로 되돌리도록 하기 위해 자동차 부품에 대한 관세도 시행될 가능성이 있지만, 이번 자동차 관세에서는 완성차에 부과되는 것으로 시작할 전망. 그래야 미국에서 판매되는 차량 중에 수입차의 비중이 낮은 미국 기업들의 피해를 그나마 조금 줄일 수 있기도 함.
브랜드별로 미국에서 판매되는 완성차 중에서 수입차의 비중을 보면, 포드(F)는 21%, 스탤란티스는 45%, GM은 46%. 이는 폭스바겐 80%, 메르세데스 벤츠 63%, 현대-기아차 65%, 르노-닛산-미쓰비시 53%, 도요타 51%에 비해서는 조금 낮은 편.
그런데 독일 브랜드의 수입 비중은 높지만, 미국에서 판매량은 적은 편이라서 비교는 주로 도요타와 현대-기아차로 하는 게 맞음.
미국 완성차 중에 캐딜락 같은 고급 브랜드와 미국에서 수요가 높은 픽업 트럭은 주로 미국에서 제조하지만 대중 브랜드는 수입 비중이 높다는 점을 감안해야 함.
치명적인 자동차 부품 관세 부과를 피해도 미국 기업들 역시 부정 영향은 피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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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우려와 함께 높아질 경기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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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관세가 가격에 전부 전가되면, 자동차 가격이 평균 12,5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자동차 제조사들은 평가. 그런데 자동차 가격이 많이 오르면 신차 수요가 크게 약해질 전망.
이미 자동차 구입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워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
작년 미국에서는 173만 대의 자동차가 압류. 2009년 이후 최고치이고, 전년 대비 16% 증가한 수치.
서브프라임 자동차 대출자의 60일 이상 연체 비율은 1월에 6.56%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 2월에 자동차 대출 평균 금리가 10.16%로 4개월내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금리가 좀처럼 낮아지지 않고 있는데,
자동차 가격이 더 오르면 신차 수요는 크게 약해질 전망.
트럼프 대통령은 자동차 대출에 대한 세금 공제를 감세안에 포함해달라고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에게 요청했는데, 세금 공제 혜택은 미국에서 제조된 자동차로 제한.
미국 안으로 생산 설비를 빠르게 이전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신차와 중고차 모두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수 있음.
어제 무살렘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관세가 직접 물가를 올리는 일회성 가격 상승을 이끌 뿐만 아니라 간접적으로 비수입 제품과 서비스의 가격을 올리는 2차 효과를 낼 수 있는데, 이 2차 효과가 인플레이션에 더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함.
고용처럼 경기 우려가 가시화되기 전까지 연준이 서두르지 않을 가능성이 있음. 그러나 정책의 부정 영향은 계속 확인되는 중.
댈러스 연은 서베이에 따르면, 석유/가스 기업경영진은 불확실성과 비용 증가가 사업 계획에 부정적이라고 했고, 무살렘 총재도 기업들이 고용과 투자를 미루고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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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정학적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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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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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후] 03/27 미 증시, 엔비디아, 테슬라와 대형 기술주가 하락 주도
미 증시는 반도체 업종이 부정적인 요인으로 하락을 주도한 가운데 약세 출발. 더불어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 이슈 등으로 낙폭이 더욱 확대.
이런 가운데 장 마감 후 자동차 관세 발표할 것이라는 소식도 부정적인 요인. 결국 미 증시는 무역 분쟁 이슈를 바탕으로 엔비디아(-5.74%)와 테슬라(-5.58%)를 비롯해 M7종목군이 하락을 주도한 가운데 필수 소비재와 유틸리티등 경기 방어주가 견조한 모습을 보이며 나스닥의 낙폭이 컸음(다우 -0.31%, 나스닥 -2.04%, S&P500 -1.12%, 러셀2000 -1.03%,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3.27%)
*변화요인: 관세 불안, 엔비디아 하락 원인, 테슬라 하락 원인오늘 미 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관세 이슈가 점차 확대된 가운데 반도체 업종이 하락 주도. 여기에 연준 위원들의 발언 또한 투자 심리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관세에 대한 불확실성이 많은 가운데 최근 소비 심리 지표의 변화는 대부분 관세에 관한 것이라고 언급. 더불어 관세 자체보다 신뢰에 대한 타격이 더 클 수 있다고 주장.
무살렘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이 어떤 영향을 주는지 매우 불확실하다고 주장. 또한 관세로 인한 물가 상승이 일시적이라는 가정은 매우 조심스럽다며 우려를 표명. 특히 2차 파급 여파는 더욱 경계해야 한다고 주장. 대체로 관세 이슈가 불안 요인임을 시사
한편, 엔비디아(-5.74%)의 하락이 컸는데 1) 최근 알리바바 회장이 미국의 데이터센터향 자본지출이 과도하고 관련 수치에 놀랍다고 우려를 표명한 가운데 TD코웬이[MS(-1.31%)가 미국과 유럽에 예정된 데이터센터 건설 프로젝트를 취소하거나 연기 주장]. 2)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첨단칩에 대한 에너지 효율 규칙을 도입. 이를 통해 중국내 데이터센터 구축하는 기업들은 엔비디아의 H20 칩 사용을 금지 권고. 향후 화웨이 등에 중국내 매출을 뺏길 가능성이 부각. 3) 트럼프 행정부가 안보를 이유로 약 80여개의 블랙리스트 기업을 발표. 관련 기업들 중 엔비디아등의 주요 고객인 Inspur Group의 자회사, 중국 최대 슈퍼컴퓨터 제조업체인 Sugon과 관련된 회사도 추가. 이런 요인에 엔비디아를 비롯해 반도체, 그리고 대형 기술주 등의 하락이 진행. 지난해 7월 부각됐던 '수익화 논란'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이런 가운데 테슬라(-5.58%)의 하락이 확대. 사우디에 진출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1) 중국 비야디 회장이 중국 외부에서 올해 지난해의 41만여대보다 두배 많은 80만대를 판매할 것이라고 언급하는 등 경쟁이 가속화 2) 트럼프 행정부의 자동차 관세 부과 발표 시사에 따른 불안 심리 3) 4월 2일 캐나다, 멕시코 등에 대한 관세 부과 등으로 투입비용 증가 4) 캐나다의 보조금 삭감 등을 반영하며 하락. 이는 테슬라가 결국 [경쟁 심화와 비용 증가로 향후 실적 부진 가능성이 제기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결국 오늘 미 증시는 관세 불안과 함께 부정적인 이슈에 따른 반도체 업종의 큰 폭 하락, 그리고 '수익화 논란' 이슈가 부각된 대형 기술주, 여기에 자동차 산업에 대한 불안 등 개별 산업 이슈가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11 개 섹터 중 5 개 상승 마감에 성공. 방어적 성격인 필수소비재(+1.4%)가 가장 아웃퍼폼. 유틸리티(+0.7%), 에너지(+0.6%) 등도 견조한 흐름
최근 미국의 자동차 및 부품 수입은 멕시코(34%), 캐나다(15%), 일본(15%), 한국 (13%), 독일(7%), 중국(5%) 순
[국제유가는 베네수엘라산 원유 수입국에 대한 미국의 관세 부과 경고 후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였는데 오늘도 관련 이슈로 인한 투자 심리 여파로 상승 지속. 여기에 미 에너지 정보청이 지난 주 원유재고가 174.5만 배럴 증가에서 334.1만 배럴 감소로 전환했다는 소식도 긍정적인 영향. [미국과 유럽 천연가스는 보합권 혼조 양상][달러화는 관세 이슈가 부각되며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장중 자동차 관세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자 강세폭이 확대. 더불어 무살렘 총재가 경기 보다는 물가 안정 목표를 더욱 우선시 할 것이라고 언급한 점도 강세 요인. 파운드화는 영국 재무장관이 성장 전망을 하향 조정한 가운데 복지 지출을 삭감하는 등 재정정책 업데이트 여파로 달러 대비 약세. 유로화도 관세 부과 소식 등으로 달러 대비 약세. 역외 위안화를 비롯해 멕시코 페소, 캐나다 달러 등 대부분 환율도 달러 대비 약세
[국채 금리는 관세 불안 요인으로 상승]한 가운데 내구재 주문이 지난달 발표 수치(mom +3.2%)보다는 부진했지만, 시장 예상(mom -1.0%)을 상회한 0.9%로 발표된 점도 상승 요인. 그러나 경기에 대한 불안 심리가 부각된 가운데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로 상승이 제한된 가운데 불확실성을 경고한 연준 위원들의 발언도 금리 상승 제한 요인. 한편, 5년물 국채 입찰에서 응찰률이 12개월 평균인 2.39배를 소폭 하회한 2.33배를 기록한 가운데 간접입찰은 68.6%에서 75.8%로 증가한 점도 금리 상승 제한 요인. 대체로 금리는 장 초반 소폭 상승 후 제한적인 등락을 보이며 마감
[금은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부각됐음에도 달러 강세 및 금리 상승 여파로 약보합을 보이며 마감]. 구리 및 비철금속은 구리가 관세 부과 이슈를 반영하며 미국 시장에서는 상승했지만, LME 시장에서는 관련 이슈로 1.7%나 하락. 이러한 차별화는 철강에서도 나타나고 있는데 철강 관세 이슈로 미국내 철강 가격은 상승한 반면, 해외 철강 가격은 하락하는 등 엇갈린 모습. 그 외 니켈과 납은 소폭 상승한 반면, 알루미늄, 아연, 주석등은 LME 시장에서 하락하는 등 혼조 양상. 농작물은 달러 강세 여파로 대부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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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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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NVDA -5.74%)는 TD코엔이 MS의 미국과 유럽등에 예정된 데이터센터 건설 프로젝트를 취소 관련 보고서와 트럼프의 블랙리스트 발표, 중국 발개위의 엔비디아 H20 구매 금지 권고 등으로 하락. 특히 트럼프의 블랙리스트 기업들 중 엔비디아와 AMD(AMD -4.02%), 인텔(INTC -3.22%)등의 주요 고객들이 포함돼 있어 향후 매출 부진 가능성이 제기된 점도 부담. 이에 TSMC(TSM -4.09%), ARM(ARM -7.52%), 마이크론(MU -2.18%), 브로드컴(AVGO -4.78%)을 비롯해 AMAT(AMAT -1.93%), 램리서치(LRCX -1.97%)등 반도체 관련 기업들과 슈퍼마이크로컴퓨터(SMCI -8.86%), 아리스타 네트웍(ANET -6.07%), 델(DELL -2.63%)등 AI 서버 관련 기업들, 비스트라(VST -5.92%), GE버노바(GE -5.50%), 컨스텔레이션(CEG -4.36%), 누스케일 파워(SMR -8.50%), 오클로(OKLO -8.85%)등 원자력과 전력망 관련 기업들 대부분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3.27%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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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브: VRT -10.9%, 데이터센터 투자 축소 재부각
- 주요 IB가 데이터센터 투자 축소 우려 언급하자 주가 하락. TD Cowen과 Barclays의 주요 골자는, 데이터센터 투자 축소→데이터 센터 냉각 시스템 수요 감소→버티브의 사업 난항. 특히 TD Cowen은 연초 화제였던 마이크로소프트의 데이터센터 임대 취소를 재차 인용. 해당 사건은 데이터센터 공급 과잉을 시사하며 AI 인프라 업종 전반 주가 급락을 야기한 바 있음. 금일 역시 버티브와 함께 이튼(-4.8%), 슈퍼마이크로컴퓨터(-8.9%) 등 동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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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TSLA -5.58%)는 경쟁 심화와 투립비용 증가, [캐나다의 보조금 삭감], [자동차 관세] 시사에 하락. 일부 언론에서는 [완성차에 대한 관세를 부과하되 자동차 부품은 제외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는 등 자동차 관세 관련 일부 완화]되었지만, 하락은 지속. 리비안(RIVN -2.10%), 루시드(LCID -3.09%)등 전기차 업체들과 퀀텀스케이프(QS -2.77%), 앨버말(ALB -2.51%)등 2차 전지, EVGO(EVGO -2.11%)등 충전 업체 등 전기차 관련 기업들이 대부분 하락. 여기에 GM(GM -3.12%), 스텔란티스(STLA -3.55%)등 완성차 업체도 부진. 포드(F +0.10%)는 하락하다 오히려 자체 생산이 많은 포드에 긍정적이라는 점이 부각되며 상승 전환. 자동차 부품 회사들인 마그나 인터(MGA +1.18%), 리어 코퍼(LEA +1.57%), 애디언트(ADNT +3.43%)등은 관세 부과에서 면제될 수 있다는 소식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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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MSFT -1.31%), 알파벳(GOOGL -3.27%), 메타 플랫폼(META -2.45%), 아마존(AMZN -2.23%)은 과도한 자본지출 이슈가 재부각되며 지난해 7월 부각됐던 '수익화 논란'이 제기되자 하락. 이는 [최근 알리바바 회장의 과도한 자본지출 우려 표명에 이어 지난달 2월 TD코웬이 MS의 데이터센터 건설 프로젝트 축소 보고서를 업데이트한 내용을 오늘 발표한 점이 부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특히 알파벳은 젋은층이 구글 검색보다 ChatGPT 검색을 더 많이 한다는 소식에 낙폭이 더 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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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AAPL -0.99%)은 팀 쿡이 중국 항저우에 있는 DeepSeek 기술 임원이 졸업한 저장대학에 3,000만 위안을 기부하고, 인큐베이터를 설립해 신진 개발자를 위한 기술 교육을 제공한다고 발표 했지만 대형 기술주 하락 여파로 동반 부진. 팔란티어(PLTR -4.37%), 오라클(ORCL -3.98%), 어도비(ADBE -1.44%), 세일즈포스(CRM -2.64%), 서비스나우(NOW -2.65%)등 소프트웨어 업종도 AI 산업에 대한 불안 여파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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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큐(IONQ -2.94%), 리게티컴퓨팅(RGTI -6.52%), 디웨이브 퀀텀(QBTS -5.81%)등 양자컴퓨터 관련 기업과 양자 보안 관련 기업인 아르킷 퀀텀(ARQQ -5.07%) 그리고 템퍼스AI(TEM -9.08%), 앱시코프(ABSI -5.54%), 슈뢰딩거(SDGR -3.96%)등 AI 활용한 바이오테크 기업, 로켓랩(RKLB -4.09%), 인튜이티브 머신(LUNR -4.46%), 레드와이어(RDW -6.04%), 플래닛랩(PL -4.01%)등 우주 개발 기업들, 인튜이티브서지컬(ISRG -2.07%), 제브라 테크(ZBRA -1.03%)등 로봇 관련주, 팔라다인AI(PDYN -5.83%), 조비항공(JOBY -1.35%), 아처항공(ACHR -7.51%)등 드론 및 비행택시 관련주 등 주요 테마 관련주들이 AI관련주가 큰 폭 하락하자 투자심리 위축되며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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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BABA -0.38%), 핀둬둬(PDD -2.22%)등은 중국 내수 확대 기대에도 불구하고 [관세 이슈 등을 반영하며 매물 출회]되며 하락한 반면, 중국 중심으로 사업하는 진둥닷컴(JD +0.75%)은 상승하는등 소매 유통업체들은 엇갈린 모습. 비야디의 공격적인 전망에 경쟁 심화 이슈가 부각되자 니오(NIO -3.87%), 샤오펑(XPEV -1.38%)은 하락한 반면, 리오토(LI +2.42%)는 상승하는 등 중국 전기차 업체들도 엇갈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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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두(BIDU +2.22%)등 기술주와 넷이즈(NTES +1.05%)등 게임주는 상승. 중국 부동산 관련 기업인 KE홀딩스(BEKE +1.52%)는 설 연휴 이후 전년 대비 40% 부동산 거래 증가 등으로 중국 부동산 개선 기대가 확대되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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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잡화점 업체인 미니소 그룹(MNSO +2.91%)은 최근 JP 모건이 공격적인 해외 확장 등을 기반으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가운데 중국 내수시장 개선 기대등을 반영하며 상승. 중국 레스토랑 업체인 윰 차이나(YUMC +2.05%)도 내수시장 개선 기대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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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릴리(LLY -3.00%), 노보노디스크(NVO -2.54%), 바이킹 테라퓨틱스(VKTX -5.86%) 등 비만 치료제 관련 기업들은 최근 관련 약물 판매 둔화 이슈가 부각되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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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PFE -1.33%)는 코로나 백신 치료제 임상 결과를 고의로 늦게 발표했다는 의혹 조사 소식에 하락. 그 외 유나이티드 헬수(UNH +0.93%), 머크(MRK +0.27%) 등 여타 제약과 헬스케어 관련주는 경기 방어 성격으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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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KO +1.76%), 펩시코(PEP +2.13%)등 음료 업체들과 필립모리스(PM +1.39%)등 담배회사, P&G(PG +2.29%)등 필수 소비재 관련 기업, AT&T(2.개별종목/T +1.24%), 버라이존(VZ +1.59%)등 통신주 등 경기 방어업종은 강세. 더불어 넥스트라 에너지(NEE +1.66%), 도미니언 에너지(D +1.91%)등 유틸리티 업종 또한 경기 방어 성격을 반영하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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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트리(DLTR +3.1%)는 Family Dollar 사업 매각 발표하자 주가 상승. 이는 금번 매각에 따른 중요 사업 투자 집중이 기대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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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타스(CTAS +5.8%)는 컨센 상회한 실적발표로 주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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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사업을 영위하는 츄이(CHWY -1.1%)는 컨센 상회한 실적 발표했으나, 장중 주가 상승폭 되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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